안녕하세요^^ 김주헌입니다.

그동안 많이 바빴다는 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안그래도 며칠전 실장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글을 보니 기쁘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는 것 같더니 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그러네요--; 다음주에도 구름낀 날이 많다고 하던데 곧 화창한 진짜 봄이 오겠죠^^ 저도 좀 더 따뜻해지면 어딜가볼까 궁리중인데 님도 봄이 오면 더 바쁘겠네요^^(인기가 많아서...--;^^)

실장과 약속정해서 다음주에 오세요^^ 오시면 같이 차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음... 그때 말낮추기로 했는데 마음은 그런데 답변을 글로 쓰다보니 그렇게 잘 안되네요--;^^ 하지만 직접 뵐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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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깽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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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쪄??
전 무지 바뿌게 살았답니돠..
생전 안찾다가 이뻐지니깐 사람들이 막 불러내여.
하여튼 남자들이란...^^ ㅋㅋㅋ
또 제가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지조 없이 나가잖아여..
ㅎㅎㅎㅎ^^*
샌님은 저 자주 부르실꺼라 하시더니 부르시지두 않구
ㅠ.ㅠ;; 항상 대기하구 있었눈데..
샌님 바뿌신데 작은 웃음이나 드리구 싶네여.. 이번주에 한번 찾아 뵐려구여.. 실장님께 좋은 시간 물어봤어여.. 그때 맞춰서 갈께여..
저 보구싶쪄?? 빈말이라두 "그래" 해주실꺼져?? ^^
샌님.. 그럼 그때 뵐께여.. 주말 푹쉬시구여 맛나는거 마니 드세여..배실때기 빵빵~~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