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고등학교때 넘어져 턱을 다쳤다고 하셨는데 그 때의 부기가 지금까지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연부조직의 부기는 없습니다. 정확한 것은 직접 상태를 확인하기 전에는 알 수 없지만 아마 턱뼈 자체가 골절되어 잘못유합되었거나 뼈의 손상으로 인해 가골이 형성되어 그 부분의 뼈가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치아교합에 문제가 없다면 아마 뼈에 약간의 가골이 형성되어 그럴 가능성이 많은데 수술로 그 부분의 가골을 제거해 주면 부기처럼 보이는 것이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 보아야 하며 그 부분의 위치나 크기가 어떤지에 따라 어떤 수술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비용은 어느 정도 들지 알 수 있습니다. 보통 턱수술은 입안으로 수술하므로 크게 흉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으며 수술 후 부기는 2주 정도면 거의 다 빠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될때 한번 들러주시면 직접 상태를 보거나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 보고 다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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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니'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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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장난치다 넘어져서 턱이 땅이 부딪혔거든요.
그이후로 턱이 부었는데 그 부기가 빠지지 않은것 같아요
지금은 한쪽이 더 많이 튀어나와있어요
원래 얼굴형이 조금 각이 져 있는편인데 부기까지 있어서 더 고민입니다.
치료할수 있는지 답변을 올려주셨음해요, 흉터가 남지는 않는지....
만일 수술하면 완전치료까진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술비용이 얼마정도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