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짱님 보경이예여...^^*
오늘 오래간만에 찾아뵈서 디게 죄송했어여..
그동안 정말 뵙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일두 많구 해서..
그래두 항상 생각하구 있는거 알아주세여. 빈말이 아닌데
오늘 절 만나 이뻐졌다구 해주셔서 넘 좋았어여..
진짜루 우리 실장님과 지세스가족 모두에게 전 정말루 평생 감사하며 살꺼예여.. 이렇게 진지한 얘기 하니깐 부끄러워여...ㅋㅋㅋ 아이 부끄부끄...!!
실장님 만약에 남자칭구랑 거길 들리면 과거의 저의 모습 비밀이예여...ㅎㅎㅎ 쉿~!!
이제 실장님하구 병원 실장과 환자의 관계가 아닌 이뿐 동생과 언니 사이이고 싶어여..
저 언니 조아하잖아여.. 아이~!! 또 부끄러..
오늘 언니 사진두 받구, 이뿌게 만들어 지갑에 넣구 다닐께여.. 친구들이 누구냐구 물으면 절대 성형외과 실장님이라구 하지 않을꺼에여.. 농담농담~!!
저두 이뿌게 사진 찍어서 언니한테 줘야징..
개인적인 일 좀 해결되구 나면 지세스에 도장 찍을께여..
언니두 저 보고싶을때나 심심할때 언제나 부담없이 "보경아, 할일 없지? 한시간만 놀다가라" 이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이뿐 울 실짱님~~! 항상 바뿌시더라두 잠 푹 주무시구 식사 잘 챙겨드시구 계세여..
자주 뵈여.. 그래서 가치 밖에서 밥두 먹구 술도 한잔하구 그래여.. 그럼~~!! 빠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