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 후 한달 반정도가 되셨는데 지금시기라면 입안과 수술부위주변부로 느끼는 뭉툭한 느낌이 남아 있을 시기입니다. 이런 느낌은 수술부위의 반흔이 완전히 성숙되는 6개월 정도면 완전히 없어지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게 되고 2-3개월 정도만 되어도 많이 좋아지므로 이런 부분들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수술 후 저작근이 위축되는 시기인데 너무 질긴것을 많이 드시면 근육이 위축되는데 방해가 되므로 조금 삼가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시는 것은 별로 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달 정도가 되시면 시간되실때 한번 들러주세요^^ 경과를 보고 또 궁금하신 점에 대해 상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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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502'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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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술을 한지 두달이 조금 못되었습니다. 한달 반가량을 조금 넘었지요...
아직 입안의 느낌이나 턱주위의 뭉툭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언제쯤 완전이 사라지는 건가요?
글구 운동을 하고 싶은데... 혹시 좀 과격히 뛰고 하는 운동을 하여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땡김이를 두달정도 착용하는것이 좋다고 하여 혹 뛰는 운동이 수술후 회복에 좋지 않은 영향으로 작용할지도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
아! 그리구 제가 오징어나 쥐포같은 것을 좋아해서 수술전에도 그런 질긴것들을 많이 씹었드랬습니다.^^
지금도 그런것들을 많이 씹는편인데 괜찮을까요?
턱근육이 발달하여 수술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전처럼 되진않을까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