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쌍꺼풀 수술후에는 보통 3-5일 정도에 실밥을 뽑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실밥을 뽑는 것은 정상적인 치료과정입니다. 노란 연고는 특별한 연고는 아니고 그냥 항생제 안연고입니다. 처음에 친구분처럼 상처부위에 발라주셔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별 관계는 없습니다. 지금시점에서 이런 안연고를 바르실 필요는 앖습니다. 지금 정도라면 정상적으로 가끔씩 따갑고 간지러운 증상이 있을 시기이며 또 절개선이 붉게 보일 시기입니다. 이런 것들은 두세달이 지나면서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절개부의 흉터를 조금 덜생기게 하기 위해 콘트라투벡스나 스카리드겔 등의 흉터를 적게 남기는 연고를 바르기도 하지만 눈수술의 경우에는 꼭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 연고를 바르고 싶으시면 병원에 오셔서 또는 인근약국에서 연고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한쪽 라인이 끝이 조금 짧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일단은 상태를 직접 보아야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부기가 빠지면서 라인이 대부분 잡히지만 실제눈의 가로길이가 다른 경우에는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시간될때 한번 들러주시면 직접 뵙고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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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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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3~4주 전에 쌍꺼풀을 절개법으로 했는데요...
목요일날 했거든요.. 그래서 그다음날 금요일 하루만 치료받구요 월요일날 바로 실밥을 풀었거든요.
근데 쟤친구도 지세스에서 같이 수술을 했는데요.(다른 날짜에...선생님은 달라요..)
그런데 쟤 친구는 수술하고나서 그담날 치료받고. 주사기 같은곳에 연고같은걸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발라주라고...
근데 저는 그런것도 없이 그냥 수술하고 다음날 치료받고 실밥을 풀었거든요..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
수술은 잘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요 수술한 선부분이요 지금 빨갛게 되어있거든요.
눈을 감으면 그 부분이 빨갛게 상처난것처럼 되어있어요.
가끔은요 약간 따갑다는 느낌이 조금씩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연고를 하나 사서 발라볼까 해서 어떤걸 바르면 될까해서요... 그리고 이거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니져??^.^
그리구요... 한가지 더 있는데요..
쌍꺼풀 선이요. 한쪾은 괜챦은데 다른한쪽이 끝이 오른쪾과 너무 다르게 조금 짧게되어서 눈을뜨면 틀리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 방법이 있나 해서요..
시간도 많이 지나고 했는데 어떻게 선이 생기게 하는 방법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