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설 잘지내셨어요?
저 말 안들어서 지겹도록 얼굴뵈는 현경이입니다;
선생님 간호사언니 실장님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월요일에 오라고 하셨는데,,
집에 갔다가 어제 오후에 와서요(자취생예요;)
내일 가겠습니다,,^^;;;
지금 잠이 안와서,, 아침 일찍은 못 갈것같아요ㅜㅜ;;
저,, 오후에 가도될까요?
코에 테잎은요, 그날 오후에 떼구,,설기간에 씼을때빼곤 그냥 붙이고있었어요.
엄마가 붙여! 하셔서,,,ㅜㅜ;
제가 붙인거라 제대로 붙인건지 잘 모르겟네요~
선생님 있죠,,
전엔 별로 신경 안쓰엿는데,, 이젠 조금씩 걱정이되요.
그다지 불편한건없지만, 학교 갈 날도 다 됏고,, 조금 답답해서요ㅜㅜ;
친구들 만난지 언젠지 기억이 잘안나요~
그때 수술한 주제에 선생님 말 새겨듣지않고 너무 경솔하게 굴었어요ㅠㅠ;
샘께도 죄송해요; 계속 후회되네요..
요즘엔 자기전에 가끔 기도를 해요. 자고일어나면 좋아지게해달라구,,^^;
아프거나 하진않은데요, 부은건 그대론것같아요;
제가 붙여서그런지 테잎이 엉성한것두 같구~^^;
오늘가면 선생님이 제대로 붙여주시겠네요~

큰일났어요; 이젠 너무 많이가서 대기실이 제방처럼 느껴져서요;;;
선생님 나중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