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사각턱 수술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앞쪽까지 길게 많이 자르고자 하셨는데 어떻게 절제하는 것이 좋을지는 직접 상담을 하거나 방사선 사진을 보면서 상의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쪽까지 길게 빼서 자를 경우 거의 턱의 가운데까지 가깝게 가게 되는데 절개는 각부만 약간 자를때 보다는 조금 더 앞쪽으로 길게 넣어야 합니다. 절개부가 약간 (1cm 정도) 길어지기는 하지만 염증이나 이런 것과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염증은 수술시 출혈이나 무균상태유지, 수술 후 구강위생관리 등과 더 연관이 있지 절개가 약간 더 길어진다고 해서 크게 위험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 무통은 원하시면 해 드립니다. 수술부위에 통증은 생각하기와는 다르게 별로 심하지 않고 약간 불편하고 아픈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사각턱 수술후 무통을 원하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마취에서 깰때 속이 않좋고 불편한 것과 무통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무통마취를 하면 그 약 기운때문에 더 메스꺼울수도 있습니다.

실밥은 녹는 실을 사용하므로 특별히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환자분들이 보통 3일 정도째 많이 퇴원하시는데 이렇게 퇴원하신 후 2-3일 후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입안의 상처가 괜찮은지 다른 특별한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러 오셔야 합니다. 그 후로는 한달 정도 될때 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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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궁금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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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수술전 가상시술로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는지 글구 뼈절제할때 앞쪽까지 길게 자르는걸루 알구 있는데 그러면 입안절개두 더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염증생기면 고생한다고들해서.... 그리고 마취에서 깰때 속두안좋구 괴롭다던데 무통치료 해주시는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더 여쭤볼께요 퇴원후에도 실밥뽑고 통원치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넘 많죠*^^* 두서없이 여쭤봐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