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골반뼈를 이식하는 것과 사각턱 수술로 각부를 절제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골반뼈를 이식하는 경우 골반뼈안의 해면골을 이식하고 피질은 그대로 보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뼈를 전체적으로 잘라내는 사각턱 수술후에는 뼈가 예전처럼 자라나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잘린 뼈가 자라난다면 발목에 뼈를 이식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각턱 수술이 님께 적절할지는 직접 뵈어야 알 수 있겠지만 잘린뼈가 다시 예전처럼 자라나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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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니'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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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나세여...전 부산에 사는 턱때문에 살기힘든
24살의 학생입니다...
요즘 부쩍 걱정이 늘었어여...예전부터 턱수술을
하고 싶었는데..제가 무쟈게 겁쟁인거든여...
넘 넘..궁금한게 있어서여...
저희 아버지께서 7년 전에 사고로 다리를 다치셨어여...
그래서...양쪽 골반뼈를 잘라서...발목에 이식수술을
하셨거든여..그때 담당선생님께서 뼈가 자라날거니..
걱정말라구 하셨어여...1년이 지나니 감쪽같이..
자라나더라구여..지금은 정말 건강하게 잘지내세여...
그래서..제 생각인데여...사각턱수술을 하면...음식을
먹으니깐 운동을 마니하잖아여...
그래서 다시 뼈가 자라날꺼 같거든여...뭐든 신체구조가..
손을 되면 첨하구는 틀려지잖아여...
제 생각엔 뼈 자라날때..첨하구 틀리게 이상하게 나면
어떻게 할지 걱정두 되구여...수술하기전보다 더 마니
자라나면 어쩌나 싶어서여...선생님 바쁘시겠지만...
확실한 대답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