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이네요...수술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정말이지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는...^^;;
선생님~수술 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다시금 전해야 겠네욤 ^ㅡ^
ㅇ ㅏ~~ 다름이 아니구요...제가 그때 앞턱 수술 했거든요
그니깐 앞턱 길이를 좀 잘라냈다구 해야되나?? ^^;;
그랬었는데요...수술전에 교정은 안했어요...
선생님께서 굳이 교정 안해두 되겠다구 해서뤼...
근데 지금 와서 교정을 할까 생각 중이여서요...
앞턱이랑 사각턱 수술을 그때 같이 했었는데
요 며칠전부터 치과에 다니구 있는데요 충치땜에 ^^;;
입을 너무 무리하게 벌이고 있다보니 턱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ㅡ.ㅡ;;
혹시 그러다가 턱 빠질까 무지 두려워었요...^^;;
그렇게 무리하게 입 벌여두 이제 아무 상관 없을까요??
근데...원래 교정없이 지낼라구 했는데...
겉으로 걍 봤을때는 예전의 주걱턱??적인 그런 느낌은
없구요...근데 단지 음식물 씹거나 할때 조금 아직 허우적 댄다는?? 그런 느낌이 좀 들어서요 ^^;;
게다가 이번에 치과 갔더니...의사샘께서 교정을 권하시더라구요...
근데...교정 할라믄 수술했다는거 밝혀야 되는거죠??
이미 수술을 했는데..또 교정했다가 또 수술해야 된다하믄
ㅡ.ㅡ;; 흐미~~
근데...수술 하고 나서 교정하면 얼굴형에 변형일어나서
자칫잘못하면 얼굴이 이상하게 변한다는 소릴 들어서ㅡ.ㅡ
정말 그런가요??
그리구 보통 수술 전에 교정을 하구 나서 수술하는 사람들 보니깐...교정을 해서 더 심하게 주걱턱을 만들어 버린다음에 수술을 해서 정상적으로 돌려놓더라구효...
그럼 저두 교정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ㅠ.ㅠ
아님 수술 후에 하는 교정은 방법이 달라서 교정만 해두
되구....또 더 얼굴형 등에서 더 나아질수 있는지요??
수술한거 말 안하구 교정하면 안되는거죠??
답변 좀 부탁드리구요 ^^
또...이왕이면 이진 선생님께서 교정 할만한 곳 추천 좀
해주셨으면...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경과 관찰 겸 해서 방학때 오라구 하셨는데...
한번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