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몰로 수술한지 5개월정도 되었을때 수술한것이 풀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이고요 또 매몰로 수술하자니 풀리는게 걱정이고 절개하자니 붓기가 또 언제 빠질지 고민이고요 매몰로 하고도 붓기가 좀 오래간것같고 쌍겹부분이 뚝!도드라져 보여서 수술한것 후회하고 사람들앞에가기를 꺼렸는데 점점 붓기도 없어지고 자연스러워지니 병원에서 풀리는것이라고 하는거예요..
첨에 상담할당시 풀릴것 염려했을때 그런일은 잘없다고 쉽게 풀리게 수술하지 않을거라며 나한테는 그런일이 없을줄 알고 선생님을 믿고 소개도 많이 했는데 쌍겹수술부위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생겨버리는 쌍겹땜에 짜증이 납니다.
또 수술을 하라니 그고통을 또해라는 말씀이신지 얼마나 아팠는지 붓기 빼려고 노력도 많이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재수술을 권하시는것이 너무 짜증났습니다. 집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수술만 하다가 세월다 갈것같아요..글고 반대하던 부모님 한덴 뭐라고 하나요..
아무리 재수술 무료라지만 후~ 한숨만 나오네요
신이 아니라 어쩔수는 없다지만 첨부터 풀리는 매몰법을 하지 않을껄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