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턱수술 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턱의 각이 변하거나 하는 일은 매우 드물므로 이런 점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그런 수술방법도 딱히 없습니다.
보통 사각턱 수술을 할때 귀에서 턱앞쪽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장 많이 선호되는데 귀에서 턱의 각부까지 길이가 길다는 말은 그만큰 턱의 각부가 크고 뚜렷하다는 말도 되므로 적절하게 수술만 잘 되면 수술 후 없어지는 정도도 크고 변화도 크게 됩니다. 하지만 귀에서 턱의 각부까지 길이가 짧다고 하여 효과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하는 정도라면 턱의 각부가 길지는 않지만 각부가 매우 두껍거나 밖으로 벌어져 강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껍고 벌어져 있는 부분을 없애줌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될때 한번 들러 주시면 직접 님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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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aha'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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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스가 부산에서 안면윤곽전문이라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턱수술후 몇 년 지난 사람들이 귀밑에 없어졌던 각이 다시 만져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턱수술후 뼈가 자란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고,
뼈가 바깥쪽으로 약간 벌어지거나 돌출되는 변화는 가능하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던데요. 이런 현상이 아예 안 나오게 수술해 주실 수는 없는가 해서요.
물론 딱딱한 음식등을 피해야 하겠지만,수술시 아예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수술방법같은 건 없는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귀가 얼굴의 아주 아래쪽에 있고,귀에서 턱으로 내려가는 선이 짧으면 효과가 별로 없나요?
홍수현이란 탤런트를 아실지 모르겠지만,귀에서 턱으로 내려가는 선이 아주 길고 턱이 각져 있던 연예인이었는데,그런 케이스는 수술하니까 얼굴이 확 작아지면서 달라져 보이더라구요.
제 인생을 샘들께 맡길 수 있도록 확신에 찬 답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