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목요일날은 몇시까지가면되요?
그리고 그날 실밥빼고 나면 통원치료 끝나는거예요?
그리구요,선생님 제가 몇번이나 여쭤봤는데도
자꾸 제가 맘이 조급해요.오늘뵈면 자세히 여쭤볼려고했는데도 그러지 못하고해서요...
엄마가 콧방울은 한거같지도 않냐고 자꾸 그러세요.부어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면서 저 스스로도 부어서 그런게 맞는지,참...한지도 얼마안되서 성급하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도...자꾸 이래가지고 에고..^^:
제가 여기에 컴플렉스가 많아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는거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 부분을 해소하고싶어서 어쨌든 성형을 결심했는데 막상 이부분에 변화가 없어서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거같애요.저번에 여기로 여쭤보니 많이 잘랐다고 하셨구,오늘은 선생님께서 안 두껍다고 하셔가지고 약간의 혼란이 와서요^^: 이렇게 여럽게 여쭤보거든요.그 두께도 부어서 두꺼워 보이는게 맞는지..암튼 얼굴 전체적으로 붓기가 빠질때까지는 모든면에서 제가 성급하다는걸 알고 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ㅎㅎㅎ..^^:~
아~글고 고개 숙여서 머리 아직 감으면 안되죠?오늘은 엄마가 감겨주셨는데...
어쨌든 그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