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상하의 안검(눈꺼풀)이 내측에서 합하는 곳을 내안각, 외측에서 합하는 곳을 외안각이라고 합니다. 내안각의 눈쪽에 붉은 색을 띠는 부분이 보이는데 이를 누호라고 하며 상안검의 내측끝이 누호와 내안각에 덮이도록 되어 있는 부분을 내안각췌피라고 합니다.
내안각췌피는 몽고주름과는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이며 동양인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이러한 내안각췌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안각췌피가 심할 경우 눈이 작아보이고 답답해 보여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를 내안각 췌피 제거술(몽고주름 수술, 앞트임)이라 합니다.
반대로 뒤트임은 눈의 외안각을 찢어주어 눈의 가로길이를 약간 늘이는 방법입니다. 다시 붙는다는 표현은 이렇게 찢어 놓은 부분이 상처가 나아가면서 다시 붙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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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뭐지'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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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뒷트임이 뭐에요?
그리고 다시 붙는다는 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