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쌤~
학회는 잘다녀오셨나요?
전 2일날 쌍껍수술한 환잔데요(이렇게 말하면 넘 많아서 몰겠죠? 6시반쯤 했는데.. 음.. 이름이 넘 특이해서 밝히기 싫어서요)글고 전번에 염색해두 되냐고 물었을때 답을 넘 늦게 주셔서 걍 해버렸답니다. 근데 별이상은 없어요 ^^
글고 요새두 열심히 핫찜질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부기도 마니 빠지고요 하지만 아직도 어색하답니다. 사람들이 잘됐다고 어디냐고 물어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있답니다.
다른게 아니라 한번씩 눈앞에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네요 이건 왜이런거죠? 모 이상한건 아니겠죠???? ㅜㅜ
사실 쪼매 걱정이 되어서요...
글고요 오른쪽은 안쪽에서 왼쪽은 약간 밖에서 라인이 시작되는것 같은데 이것두 쫌...
실밥풀고 한달뒤에 오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때가서 더 자세히 말씀드려야겠지만 걱정이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아직 부기가 다 안빠져서 기다려 봐야겠지만요 그래두 걱정이랍니다.
이진쌤 그래두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새 날씨가 마니 떨어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11월 7일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