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원하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텐데 글로써 표현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광대수술을 하는데는 보통 두가지 종류의 절개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구강내 절개이고 하나는 두피절개입니다. 두피절개는 한쪽귀에서 정수리를 지나 다른쪽 귀까지 연결되는 절개입니다. 이렇게 절개를 가하여 두피를 박리하고 광대를 노출시키게 됩니다. (박리 : (가죽이나 껍질 또는 붙어 있던 것이) 벗겨져 떨어짐)

구강내 절개는 입안쪽의 절개를 통하여 광대의 몸체를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구강내 절개를 할때는 흔히 말하는 옆광대를 절골하기 위해 귀앞쪽부분의 한군데 절개가 더 필요하게 되는데 시술자마다 그 부위가 다를 수 있지만 저희 병원의 경우 귀앞부분의 머리카락이 나는 부위에 2mm정도 절개를 가하게 됩니다.
귀앞부분의 절개는 두피절개와는 전혀 다른 것이며 구강내 절개를 할때 옆광대를 절골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절개입니다. 하지만 이 절개부가 아주 작고 흉터도 나지 않으므로 크게 절개부를 나눌때는 보통 구강내 절개와 두피절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원하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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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j'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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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먹고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여러사이트를 봤습니다.
그런데 두피절개가 머리통위에서 절개를 해서 표현을 어케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홀라당 뒤집어서 한다는건. 뭐죠???? 그게 두피절개라는데.
그럼 지제스에서 말한 귀옆절개는요?? 아...넘 머리가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