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턱수술할려고 상담하러 갔었는데
도저히 수술할 용기가 안나서 그만 마음을 접고 말았어요.
남들은 잘만 하던데 저는 왜이리 걱정만 앞서는지...
그동안 줄곧 고민하다가 이러다가 우울증 생길거 같아서
차라리 큰맘먹고 수술할라구 그래요
제 콤플렉스는 넙적한 턱과 절벽가슴인데요
하는김에 한꺼번에 다할라구요
우리신랑이 그러라네요.
근데 아직 어린애들이 있어서 병원을 왓다갔다 다니기가
불편하네요.
입원은 몇일이나하고 수술뒤에도 병원에 가야하는지요.
그리구 비용도 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