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님의 경우 턱의 중앙 결합부에서 골절이 있은 후 뼈의 치유과정에서 약간의 과성장이 있었거나 골절시 골편이 떨어져 나감으로 인해서 생긴 현상인 것 같습니다. 수술 방법은 입안 절개를 통하여 하악골을 노출시키고 미리 계획한대로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내면 됩니다. 동시에 이전 수술에서 뼈를 고정시키기위해 넣어두었던 고정판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그렇게 힘들지 않으며 수술시간도 1 시간 내에 다 끝나게 됩니다. 작년 봄에 다치셨다면 지금은 뼈가 완전히 붙은 상태이므로 예전에 다친것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더 정확한 현재상태와 수술계획은 방사선 사진과 안면계측을 통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051-818-2224, www.zises.co.kr



>저는 대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작년 봄 교텅사고로 턱뼈가 부러져 모 병원에서 입원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 다친 곳은 턱의 중앙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 때 뼈가 다치고 수술을 한 후 턱끝의 모양이 약간 이상합니다. 앞에서 보면 턱끝의 중앙에서 한쪽이 약간 조금 더 볼록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할런지요.. 뼈가 부러지고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수술이 되지 않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수술이 제가 턱수술을 한번 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