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턱수술 후에는 옆보습은 많이 좋아지나 앞모습은 사진을 찍어 비교하면 변한 것을 알아볼 정도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앞모습을 최대한 더 변화시키기 위해 앞쪽까지 많이 자르거나 뼈를 조금 갈아주거나 볼의 지방을 빼주기도 하지만 옆모습 만큼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뼈가 많이 넓고 퍼진 경우에는 앞모습을 더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피질절골술 등의 다른 술식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런 술식이 님에게 효과가 있을 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뼈를 자른 단면은 만져서는 약간 만져지나 보통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님의 경우 만질때 부드럽게 만져지지 않는 것 같은데 외관상 문제가 크게 없다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더 좋고 내원하시면 자를 수 있는 뼈가 남아 있는지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앞모습의 경우에도 더 좋아질 수 있는 상태가 있고 그렇지 않은 상태가 있으므로 상담하면서 다시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
다음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턱수술한지 5개월쯤 됐는데요..
옆모습은 많이 변했는데요. 앞모습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는거 같애요. 알아보는 친구도 몇 없구요
볼살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두 하고.
자른부분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매끈하지 못한데요.
그부분을 더 매끈하게 연결할수는 없을까요?
만약에 다시해야한다면은 또 첨 할때만큼의 비용을 내야 하는건가요? 통증도 처음만큼 그대로일까요?
걱정되네요..
조만간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