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이 여러번 있어 죄송한 마음인데 좋은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도 수술받으시고 치료받으러 다니시느라 수고하셨구요... 7월 말이나 8월에는 부기가 많이 빠져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 있을 테니 그 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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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프로세타'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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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인사드릴께요..

저 기억하시겠죠? 저번주 월욜에 쌍꺼풀 재수술받은 여학생요..^^
1월달에 부분절개하고 풀려서 일주일만에 아애 절개법을 택해서 수술을 또 했는데 5-6개월 후 한쪽이 풀려서 또다시 수술을 했던...ㅠㅠ
진짜 저같은 사람이 또있는지 궁금할 정도예요..
암튼 이번엔 절대로 풀리지 않게 해주신다고 수술 잘해주신 이진원장님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지금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붓기 진짜 많이 빠졌어요..
첨에 두번째 수술때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요..
진짜로 이번엔 잘되길, 그리고 이뻐지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일요일날 실밥 뽑아주신 박시현원장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첨에 두번씩이나 수술해주셨던 김주헌 원장님께도 그땐 제대로 인사 못드린것 같아 늦었지만 수고하셨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장님두 그동안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밖에 이쁜 간호사 언니들도 고마웠어요~~

정말 저만큼 지세스랑 인연이 깊은 사람도 없을것 같아요~
그동안 제 눈땜에 신경쓰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7월말이나 8월쯤에 경과보여드리러 찾아뵐께요..
모두들 그동안 몸건강이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