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29일 날 박시현 선생님께 쌍꺼풀 수술을받은 사람입니다....오늘도 엄마와 함께..치료를 받으러 갔었죠...^^
다행이도..수술 결과가 넘 조아서~~~기뿐 나날들을 보내고 있구요...^^*
첨에 상담을 하러 갔을때부터 저또한 다른 사람들 처럼 굉장히 많이 쫄아 있었습니다...혹시나 실패하면 어떡하나...부기가 안빠지면 어떡하나....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등등..근데..박시현 선생님 그 호탕한 미소에 뻑 갔습니다
사실..성형수술이란거..아직까지는 많이 두려운게 사실인데도....지나친 카리스마(?)로 떼기만 잡는 의사선생님이 아닌
그야말로 친절하고 따뜻한 선생님 이셨던 거죠....^^
그래서..두려운 맘보단...편안하게..그리고..설레이는 맘으로..수술대에 올랐었습니다...
적어도..수술을..첨하시는 분에다가..많은것이 두렵고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박시현 선생님께 문의하시믄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물론..다른 선생님 들도 모두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지만요~~^^*
박시현 선생님..증말루 감사합니다~~~^^*
7월 말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