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전 조금 쌍꺼풀이 큰편이었는데..
눈이 큰편이라 소화하는것 같다소리를 들었꼬
성형외과에 가면... 크기가 그런대로 괜찮다고 했었는데
거기서 줄였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어떤 상태인지..
그 병원에선 이렇게 상담않해주던데..

그리고 거기서요 인으로 했다가 아웃으로 다시 되어서 흉이 생기거 맞아요.. 근데 실풀고 1일주정도 계속 아웃이라고 흉을 잘라내고 다시 인으로 쌔게 꼬매서 수술해주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아웃이면서 더 흉심하고..
계속아웃인데 ..
이젠아예 빨갛다못해
꼬맸던부분이 하얗게 지그재그흉이 있어요 쌍꺼풀앞부분에..세로로 그리고 가로로 서로 얶겨서..
그리고 나서 한참 지난거예요..
혹시 6개월이 지나면 더 부드러워지겠지만??
흉도 없어질 가망성이 있나요??
그리고 제가 약간 잠눈이거든요..
그래서 근육수술을 하고싶다고 하닌깐..
안해도 된다고 해주지 않으셨어요
다른 병원에선 그냥 친구따라 우연히가도 한쪽눈이 안검이 약간있는거 같다고했는데..

그리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알고보니 또 여기서 눈과 코를
했다는데 그냥 이유없이
나한테 말해주고 같이 하지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냥 선생님 병원 상담글을 보니
다들 눈이 이쁘게 되서 좋다고..
흑흑..
젤 큰스트레스는..
저보다 눈이 못났던 친구가 선생님 병원서하고
저보다 이쁘다는 소릴 듣는건데..
제가 못됐는지.. 가만히 있으면 될걸..다시해서..
솔직히.. 제가 이상하게 된거도 속상한데
저보다 못났떤 친구가 같이 다니면서 더 주목받으니 속상하네요..
거기다가 눈에 자신감이 참 많았었는데..
옛날사진보면 동그랗던눈 거울보기가 싫어요..
성격이 이상해 질까 걱정이네요...

그런데 진짜 상담글 읽으니 충분히 이해가 가고
한번더 감사합니다
엄마가 눈 수술해야하는데..
꼭 선생님병원에 갈거예요..(ㅋ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