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타병원에서 수술받고 지세스에서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제가 원래 눈이 많이 큰편이었거든요..
근데 무허가에게 3년전수술을 받았죠..
그래서 6개월은 팅팅부어 다녔어요 그리고 제가 그 무허가 선생님께 크게 해달라고 했었거든요..(선생님병원은 절개로 한달에 다 자연스러워지는거 같네요 상담글을 보니..)
그리고 개학을 하고 (고등학교때라)
학교에 가니 많이 크게 하긴 했지만.. 비싼데서 한애들 보다 제가 더 이쁘게 되었단 소릴 많이 듣고
수술하고 자연스러워지면서 특히 작년한해 1년내내
어디가서 눈이쁘단 소리르 않들은 적이 없었어요
남자애들.. 여자애들.. 옷사러가도 미용실가도..
직장에서도... 저도 흡족
가끔은 김남주..혹은 황신혜눈닮았다고..
제가 눈이 크게 와전 아웃폴더로..
근데 사람이 욕심이 크면 이런가봐요..(벌받았는지)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욕심..
그것도 다들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하는데 단 2번정도
쌍꺼풀 표난다는 소릴 들었따고
상담하러 다녔는데 윤!!,이!!,센!,이쁜얼굴!!!
에서 간호사언니가 눈 상담하러 왔다니 다들 이쁜데 왜 라고 하고 의사선생님도 눈 진짜 이쁘게 생겼다고 할필요 없다고... 하물며 예전에 친구들 따라 친구 성형따라가면
저보고 어디서 했냐고 이뿌다고 간호사언니 의사선생님..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눈이쁘다고 쳐다볼정도..저도
눈에 너무 큰 자신감이 있었는데
친구한명이 더 자연스러우면 이쁠거 같다는데..
저도 황당하지

이번엔 서면 롯데근처서 한거예요..재수술을..
하고 4개월지나서..
쌍꺼풀 앞부분에 울퉁..하면서 삼각으로 이상하게 튀어나오고.. (전 원래 몽고주름이 없어서 그런지 아웃을 인으로 한다고 안쪽으로 수술했는데 겉으로 생겨서 겉으로 생기면서 안으로 한곳에 수술자국 울퉁..선자국 세로로..삼각형으로 지는 흉..)

눈이 동그랗고 인형눈 같다는 소리 듣고..제가 공주병 걸릴정도.... 길거리 사진도 3-4번이나 찍히고..
남자들이 줄줄.. 여자애들도..이쁘다고..
근데 한 결과..

무서운인상..매서운인상..흉이좀.... 앞이 뜬다..
그리고 동그랗던눈이 찢지도 않았는데 옆으로 길어보이고
눈이 많이 그때보다 작아졌다는둥..
왜 했냐는둥
얼굴 배려났다는둥..
이상하다는둥..
하물며 어제 가장친한친구가 니 눈 심하진 않지만
어쩔래 라고 하는거 있쪄..예전에 저보고 눈이 TTL같다고 귀엽다고 했던애가 만나자고 했다는거예요..
친한친구가 눈 그냥 그렇게 않이상하다 하면서도 어쩔래란말.. 거슬리고 신경쓰이는거있죠

글구 귀엽게 인형같은 이미지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좀 매섭고 나이들어보인다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수술한 병원엔 다시 못가겠어요
얼마나 많이 갔는데.. 이젠 가기 싫을 정도 포기예요
앞에 살이 삼각으로 툭튀어나온게 안으로 속으로 만들려다가 그렇게 않지고 예전처럼 아웃으로져서 생긴거 같기두 하지만..

솔직히 제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못생기고
눈이 영 아니였는데 지세스서 하고 저보다 그 친구보고 이쁘다고 눈이.. 저도 그렇게 보이고요..눈이 이쁘니 다 이쁘던데..
속상해요 가만히 있을걸...
이상하던 친구들은 이뻐지는데 전.. 이상해지고
성격이 이상해지고 우울할정도예요
답변 부탁드리고 수고하셨어요 읽는다고 바쁘실텐데
그리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