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작년 12월22일 2차를 마지막으로 지방이식했던 최은숙입니다. 동생은 광대했었구여 ㅋㅋ 오랜만에 들어와도 좋으네요..
지금은 조금은 아쉬운점도 있지만 대체로 만족하고 잘지내고있습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도 없는듯하네요. 원래 내 얼굴이 이랬던듯...예전의 얼굴은 잊어버리고 또 아쉬워하면서 지내네요...
안했음 많이 후회했을뻔했습니다... 두달뒤에 한번 내원해달라고 하셨는데 진해에있다보니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찾아뵙고 선생님께 보여드리는게 나을까요?? 다른 사후관리에 대한 또다른 방법들이 있는지 어떤지... 사실 남는게 이마같네요.볼록했던 이마가 조금씩 꺼지니까 아쉽기도 하구요..
조금더 오래유지를 위한 보톡스 시술해야하는건지도 궁금하긴 하구요...

선생님 답변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상세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