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로이드 체질을 정확히 구분하기 위해서는 반흔을 절제해내어 현미경적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켈로이드테질이 드물고 육안적으로는 켈로이드는 반흔표면과 경계가 매우 불규칙하고 딱딱하며 두껍고 수상후 6-18개월 정도가 지나고 퇴축되기 보다는 오히려 손상된 범위를 넘어서 정상피부까지 침범하는 현상을 보이는 그런 체질입니다. 이런 체질이 있는 분들은 가족력이 있고 또 상처가 생기면 위에서 말씀드린 현상이 생기므로 본인이 이런 체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켈로이드가 아니고 비후성반흔을 보이는 체질을 가지는 분도 있는데 상처가 생기면 남보다 흉터가 조금 많이 남고 흉터가 좋아지는데도 시간이 남들보다 많이 걸리는 분이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 눈수술은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수술전 이런 것을 구분하기 위해 꼭 검사를 하는 것은 아니며 상담을 통해 병력을 청취하고 육안적 관찰을 통하여 확인하고 수술하게 됩니다. 보통 자신의 피부가 민감해서 흉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켈로이드는 아니므로 님의 경우에도 수술하시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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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명랑소녀'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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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켈로이드 체질이 머예요??

만약 검사결과 그 체질로 판명되면 수술을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수술전에 반드시(모든 사람이) 그 검사를 받아야 하

나요??

그럼 오늘 하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