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기억할실런지 모르겠네요....
몇일전에 엄마가 전화도 드렸는데...
의사선생님과 전화상담을 할려고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엄마가 글을 올려보라고 해서요...
코수술한지 1달정도 됐는데요... 낮다고 다시 재수술했었거든요..근데 반찬고를 풀고 집에와서 가만히 보니까 왼쪽으로 약간 간것같더라구요...붓기가 빠지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 기다렸는데 볼수록 더 삐둘어 진것같아요..
다시바로 잡을려면 재수술을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간호사언니가 수술안해도 교정을 해준다고 했는데 정말 방법이 있나요?? 전 다시 수술해야 하나 싶어서 망설였거든요...
재수술했을때 너무 아파서 사실 다시수술하기는 너무 겁이나서..
엄마가 코때문에 한달정도 쉬어라해서 일도 안하고 있는데
지금 완전자리를 잡아서 아프지도 않고 마음놓고 세수도 하
는데 다시 수술하게 되면 또 한달을 쉬어야 하잖아요...
요즘 코때문에 정말 고민이에요...
하루일과가 거울보는게 되버린것같아요...
어떻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