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족들, 아는 사람들 몰래 수술하려고 오만데를 다 알아보고 있네요.ㅠ
서울이..병원도 많고..확실하긴 하던데..아무래도 너무 멀어서.ㅠ

지금 제 얼굴상태가...정면에서보면 사각은 아니고요...
근데 근육땜에 좀 울퉁불퉁한 상태이고요..
옆에서 보면 귀밑으로 사각이 있는데 그것도 안쪽으로 들어간 사각이라 목 살이랑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어 뚜렷한 사각은 아니고 옆으로 고개를 돌린다던지..45도 측면에서 보면 티가나는 그런 사각입니다...

글고 제 상황이..몰래해야하는것도 있고 해서...
예를들어 월욜에 수술하고 나면 목욜날 크게 티나지 않고 엄마를 볼 수 있을까요...
목욜날은 꼭 엄마를 보는 날이거든요...ㅠ

입안절개를 하면 불가능하겠죠?
입안 절개 한사람들 보니까 일주일되어도 띵띵 부었더라구요.ㅠ
효과는 더 좋은것 같지만...ㅠ

그래서 금전적인 여유가 되면...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저렴하면 추가로 교근축소술도 같이 하고싶구요...요것도 금액 부탁드려요..

글고 혹시나..일요일에 예약진료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일욜 저녁에도 예약하면 수술이 가능할지요.ㅠ
목욜날 엄마를 봐야하기땜에 최대한 멀쩡해야하거든요.ㅠ

전에도 몰래 지방이식했다가 띵띵 부어서 엄마가 자꾸 캐묻는데 혼났습니다.ㅠ

빨리 수술하고 싶어 죽겠네요ㅠ
가능하면 목욜이나 금욜날 직접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아 또 입원은 얼마나 해야하나요?
수술 당일이나,,그 담날 바로 퇴원할 수 있나요?
제가 가게 일을 바로 해야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