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참고로 가슴수술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생각 보다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가슴수술도 수술의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있고 통증의 정도도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턱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술이 전혀 아프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픈정도를 어떻게 설명 드리면 좋을까^^...

얼마전에 저희 병원에서 수술 받으셨던 분의 경우를 예를 들면 수술한 그날 저녁 좀 아파하셨는데 그때 환자분이 언제부터 앉아서 책을 볼수 있고 TV를 볼수 있겠냐고 하셨는데. 그 다음날 저녁때 입원실에 가 보니 병원 PC로 오락을 하고 계시더군요.

아프지 않냐고 물어 봤더니 전혀 안아프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전혀 안아프지는 않겠지만 약간의 우리한 느낌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의사로서 많은 분들을 겪어 볼때도 대체로 경과는 비슷하신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통증이 문제라면 해결할 수 있는 현대의학의 많은 보조 요법이 있습니다.

내원하시면 그에 대한 다른 자세한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051-818-2224, www.zises.co.kr




>저기...
>전 제가 사각인것 같은데 남들은 그렇단 사람도 있구 아니란 사람도 있구..... 암튼 그래여.
>전 얼굴을 싸악 까고 다니는게 정말 소원이랍니다.
>갈고리같은 저의 긴 앞머리가 정말 싫어요.
>수술을 꼭 하고 싶은데 전 아플까봐 너무 두려워요.
>어디서 봤는데 가슴 수술보단 아프지 않다구 그러던데 가슴수술이 엄청 아프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것보단 아프지 않다는 말..
>그래도 상당히 아플것 같아요.
>정말 어느정도 아픈건지 얘기해주세요.
>전 그게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