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님의 고민을 들으니 저도 참 가슴이 아프군요.
쌍커풀을 만들어 주는 방법에는 참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피부를 눈을 뜨게 하는 거근건막에 유착만 시켜주면 어쨓든 라인이 생기기에 유착을 시켜주는 많은 방법이 각자의 다른 방법으로 시행되어져 왔습니다.

님께서 받으신 수술방법은 제가 보기에는 일단 전문의 선생님이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요즈음의 수술방법은 결막쪽에 봉합사를 남기는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눈이 아픈건 결막쪽에 봉합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라인을 높게 만들어주면 결막쪽에 봉합사가 남아도 해부학적으로 눈을 잘 찌르지 않기 때문에 과거부터 일반의 선생님들이 쉽게 쌍커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많이 써 왔던 방법입니다.

현재로서 중요한 것은 빨리 그 봉합사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로 오래두면 눈의 각막에 지속적인 상처를 주게 되어 고생을 많이 하시게 될 것 같군요.

저희 병원에서 하는 방법은 절대 봉합사가 결막에 남지 않고 또한 눈을 찌를 일도 없습니다.

또한 눈이 마음에 들지 않을시 한달안에 재 교정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수술하신 병원으로 가셔서 하루라도 빨리 봉합사를 제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051-818-2224, www.zises.co.kr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여쭤볼 말이 있어서요...
>제가 다른 병원에서 3달전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거든요. 근데 봉합사제거가 안되어서 수술한지 1달반쯤에 그 병원에 가서 봉합사제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도 또 불편해서 안과에 갔더니 실이 다 안빠졌다더군요.. 그래서 그 부위를 또 째고 실을 제거했습니다. 그후로 4주가 넘었는데 아직 눈이 불편하고 이젠 눈꺼풀이 너무 아파서 안과에 갔더니, 다른곳은 이상이 없고, 눈 안에 실이 박혀있는거 같다고 다시 그 부위를 다 찟고 안에 실을 제거한후 다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이런일이... 3달 동안 눈도 제대로 편하게 뜨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수술을 해야한다니...눈뜰때마다 눈위에 뭐가 걸리거든요. 가끔씩은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도 있구요.. 근데 너무 아파서 그렇게 해야될꺼 같은데 처음했던 그 성형외과에 가면 무료로 수술을 해주시겠죠? 안과 의사선생님은 미안해하시며 해주실꺼라고 하시던데... 이병원에도 이같은 일이면 무료로 수술을 해주시겠죠? 그리고 이런경우에는 6개월이 안지나도 수술이 가능하겠죠? 너무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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