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쌍꺼풀이 있엇는데 라인을 조금높이고 싶어서 수술을 부산에서 매몰로 했었는데요 .. 그때는 라인모양이 원래눈보다 약간더 낮아져서 맘에 안들어서 다시 완전절개로 라인 높이는 수술을 했었어요 그 수술이 잘못되어서 완전 비대칭이 심했거든요.. 병원에서 6개월까지 기다려 보라고 해서 그떄까지 기다렸어요 6개월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비대칭 심한건 똑같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눈으로 직장 다니면서 사람들이 수술 잘못됐다고 의사랑 간호사랑 한쪽씩 수술해줬냐는둥.. 마음의 상처를 받고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그래서 결국 또 재수술을 큰 맘 먹고 했어요 이번엔 잘되겠지 하고 했는데 또 비대칭이 약간 호전만 됐을뿐,, 여전히 비대칭이였어요 거기다 이젠 눈동자 보이는것까지 짝짝이 가 되었어요 그때도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돈도 시간도 이렇게 버려가며 살아야 하나하고 정말 자살 충동도 많이 느끼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눈을 보면 화가 너무나고 눈물나고..ㅠㅠ 수술에 대한 기대는 이제 못하겠고.. 맘만 더 다칠까봐 겁나고 그래요.. 오른쪽눈 쌍꺼풀 라인이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높아요..두번째수술때 절개라인이 지금라인보다 약간더 위였는데 그 조직이 뭐가 잘못됐는지 선이 연하게 있고 그아래에 세번째수술 라인이 있어요 위에 라인 아주 연하게 있는데다 피부여유분이 부족한거 때문에 눈꼬리쪽으로 갈수록 선이 제대로 안되고 올라가 보이는거 같아요(제생각이지만..) 그래서 생각한게 눈꺼풀에 지방을 조금 이식해서 라인 맞출수 있는지요? 수술은 더이상 자신이 엄어서요.. 아님 다른 방법이라도 있으면 하고 싶네요 이렇게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