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월달 쯤에 서면에 타병원에서 쌍꺼풀 수술 상담을 받은적이 있거든요? 근데 거기서 제 눈은 눈꺼풀에 힘이 없어서 쌍꺼풀 수술을 하면 풀어질 가능성이 많다구 수술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전 눈꺼풀에 지방이 하나두 없이 얇거든요. 근데 그 전날밤에 남자친구랑 싸우구 엄청 울고 자서 눈이 퉁퉁부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이리 저리 쌍꺼풀을 만들어 보시구선 안된다구 하시는데 울고 자는 바람에 눈이 부어서 그런거 아닐까요하구 말씀드리니깐 무조건 제 눈은 들어올리는 힘이 없어서 쌍꺼풀 수술하면 풀릴 가능성이 무진장 많다구 하시더라구요. 딴곳에 가서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너무 실망한 나머지 그냥 내 운명인가부다 하구 넘겨 버렸거든요.
근데 쌍꺼풀 수술에 대한 미련이 아직도^^
제가 직장생활을 하구 있는데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면 당연히 방문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