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이구, 직장 근무중입니다.
저는 성장기때 부터 매부리코인 저의 외모에(심한정도는 아님)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하지만, 수술을 받으려 해도 학생때는 금전적 문제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는 시간적 문제 때문에
쉽게 맘먹은 대로 계획잡고 있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6개월전부터 거울을 보게 되면,
콧등 부분이 약간 파랗게 멍들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빛을 등지고 서서 거울을 보면 콧등부분이 파랗게 보이고,
빛 있는곳에 나와서 보면 다시 없어지고.. 그렇게 보여요.
수술받은적도 없고, 어디 부딪힌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보이는지.. 피부가 하얗긴 한데..
안그러다가 그렇게 보이니까 은근 스트레스네요;;
추울때는 파랗게 된 부분이 더 눈이 띄여요ㅠ.ㅠ
뭐때문에 그런지 속상 하기만 합니다.
너무 내용이 막연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신껏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