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주입니다.

저를 잊으시지는 않으셨겠지요?

수술이 성공했다는 얘기 참 많이 듣고 있어 행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그렇게 아니였었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ㅎㅎ

새해 인사를 메일로 하게 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에 옆집사는 언니가 주름제거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지세스를 소개했는데요.

2월 말쯤이나 수술상담하러 간다고 했거든요.

저는 일본에 있어서 상담할때 같이 못갈것 같습니다.

선생님 잘 좀 부탁드릴께요. 눈 밑에 주름수술이라고

하던데...그럼 건강하세요. 지세스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