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3시간전에 엄살다 피우고 수술받던^^

저도 제가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마취주사는 정말 아파서...ㅠ_ㅠ

긍데 젤 첨 본 이쁜 간호사언니가 실장님이세요?

누가 실장님이라고 한것같아서(귀도밝죠?^^)

실장님이 언니라니까 쫌 놀랬어요

저보다 어릴줄 알았는데^^

지금 잠와죽겠는데 꾹 참고있어요

글고 넘 친절하게 대해줘서 넘 고마워효^^(정말 떨려서 말

도 제대로 못하고그랬는데^^)

화장안해도 참 이뿌시더라구요(난 화장지우고 못댕기는뎅

^^;;)

글고

박시현쌤님^^

엄살마니 피워서 죄송해효

글고 저한테 맞는 수술을 권해주셔서(내가 억지로 한다고했

나?기억이 가물가물~~~)

감사함당

저같으면 환자한테 얼마나 더 뜯어먹을까 더 비싼 수술권하

겠는데^^;;역쉬~~~★

설에서는 돈 더 뜯을라고 그렇게 한다는뎅 정말 인간적이십

니당^^

수술 반창고로 다 가려있어서 잘 몰겠지만 코는 정말 이뿌

게 된거 같아효^^

낼부턴 엄살 안피울게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