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원장님께 보톡스 맞은지
이제 한달다되었는데요..그런데..다른사람들은
보톡스를 맞으면 거의다들 가만히 있어도 턱근육이 뻐근하고
얼얼하며, 근육이 많이 약해져서 밥도 오징어처럼 질기게
느껴 질정도로 턱이 그렇고, 고기같은건 턱아파서
못먹을정도라고 대다수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원장님 전 이제 보톡스 맞은지 한달되었는데요..
전 턱부분이 전혀 뻐근하지도 않는데요-_-;
워낙에 튼실한 근육때문인가.ㅜ.ㅜ 왜이런거지요???
에겅..근육은 조금 약해진듯하지만..뭐 이렇다할 효과는
전혀 모르고있구요..
일단 남들처럼 턱뼈가 뻐근하다거나 그런거 전혀없어요..
음식을 먹어도 평소와 같다고 해야하나....
지금 한달다됐는데요..

그래도 조금은 얼굴형이 살이좀 빠져보인다 정도의
효과는 기대했는데..똑같은걸요ㅡ.ㅡ;;
제 턱뼈가 무지 비대해서 그런걸까요?
남들은 한달이면 그래도 좀 살빠져보이는 효과라던지
그런게 있던데..전 턱뼈부분이 너무 안뻐근해서 걱정이네요..
음식씹어서 턱이 아프단건 전혀 없구요..

병원을 한번 들릴까생각중이에요..
원장님 이런경우는 어떤거지요?한달정도면
티가좀 난다고 하셨는데...턱뼈가 뻐근한것도 없고..ㅡ.ㅡ

암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