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변에서는 입나왔다는 소리를 안들어서 별로 심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당사자로써는 너무 신경이 쓰여요...옆얼굴이 정면과 좀 많이 다른거 같구요...
화냤냐는 말을 자주듣고 무의식적으로 입을 가리구요...
옆모습이 이쁘지 않으니까 긴 머리로 옆얼굴을 덮구요...뭐 그런 식이예요..
입술이 두꺼워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옛날엔 정말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이는 고르게 난 편인데...
잇몸이 약간 튀어나왔어요...어머니는 하나도 안그렇다 하시는데...별로 위로가 되지 않네요...교정을 생각했었는데...수술도 있다길래 궁금해서요...
잘못하면 잇몸이 괴사한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사실이 아닌가요?
사실 이가 잘 썩는 편이라서 이 쪽에 손을 대는 것이 좀 두려워서요,,,전신마취를 한다는 것도 엄청 큰 수술인 거 같구요..
수술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아직 학생인데...어머니가 그리 쉽게 물러서실거 같지가 않아서...^^ 지금은 비용이 젤로 중요하거든요...^^;;
입원최대 어느 기간 정도까지 할수 있나요? 집이 부산이 아니라서...
궁금한게 참 많은데...^^;; 이건만이라도 답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