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예여~
수술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ㅋㅋ
엄마의 걱정에두 무릅쓰공 가슴햇던~ 아시죠?

근데~ 그때에두 제가 아프다구 엄살부렷다구 하셨는데.겨드랑이 오른쪽쪽 부분에요.
주머니 뗄떼 진짜 아팟거든여?
기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구 하셔서 한동안 그려려니 햇는데 절개부분을 약간이라도 만질라면 팔뚝까지의 신경?힘줄?이 땡기는 그런 현상이 잇습니다.
예를 들어 목욕탕서 때밀때에 겨드랑이를 밀면 상당히 기분이 불쾌하죠.
팔의 절반 부분이 찌릿찌릿~하다는~...ㅜㅜ"
이거 계속 이러면 싫은뎅... 어쩌죠?

아참~ 그리구 쁘띠성형 관심잇는뎅...
비용이 만만찮다구 하네욤
이왕 그러면 반복해서 주입해야 하니 (자꾸 돈이 들어가니깐 ㅎㅎ)
차라리 성형을 확!해버리는게 나을까요?
아~ 코만큼은 건들지 말라구 엄마가 반대하시는데....
코를 건들면 복이 나간다나 뭐라나~

제가 코가 짧고(길이) 약간 주먹코?스퇄이라 코 세워두 별 표가 안날꺼라구 하네요.
정말 그런건가욤?

요즘 통 바빠서 갈 시간이 없네요. 답변 주시면 확인하구 갈께요.
겨드랑이 땜시 맨날맨날 가 본다는게 잘 안되네욤..하하

그럼 박시현 선생님 ~ 조만간 한번 뵈요!
수고하시구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