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에 직장여성인데요.
하체가 상체에 비해 비만이에요..
대충 상체 66을 입으면 하체는 77사이즈도 허벅지가 낑기거든요
160에..64키로에 살집이 있구요.
지방흡입은 허벅지를 생각하고 있는대요.
허벅지가 뒤에서 보면...승마형바지처럼 양싸이드로 튀어나왔구요.
허벅지 앞면은 제가 서서 허벅지를 내려다보면 앞으로 툭 튀어나왔어요.
보통 성인이 양손으로 감싸도 감싸지지 않을정도로 두껍구요.

학생땐...허리가 27정도 되면..허벅지 때문에 싸이즈를 30으로 입어야할만큼요..
보니깐..대략 허벅지는 350정도 된다고 하시는데....-,+ 어느정도 되나요?
선생님이 정말 두껍다해서 많은 금액이???

그리고 제가 직장여성이라...휴가를 내기가 힘든데..
주5일근무제를 하고 있구요...
상담하고 바로 수술가능한가요?
토욜날 수술하면..월요일날 무리없이 출근은 가능한지요?
제가 직접 운전하며 출근하구요...
사무직이라...거의 앉아있는 일을 하구요...
8시 출근해서 5시 퇴근이거든요...

보통 상담받으면..수술전에 거치는 검사는 무엇이 있나요???

몇년전부터 고민을 했었는데...
뉴스에 지방흡입을 하다가 사망했네 소리와...
주위에 10년전에 지방흡입을 허벅지 했는데..
울퉁불퉁해서 무지 후회했단 소리를 들었거든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이런 휴우증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