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6년도에 부분절개법으로 수술을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풀려서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술을 했을때도 속눈썹이 감춰져서 눈썹뿌리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눈썹뿌리가 보이게 해달라고 하니깐...
안검하수증수술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여러 수술사례 사진을 보아도 저와같은 눈이 많던데... 그러면 그사람들은 모두 안검하수증수술을 병행한것입니까 ...
제 짧은 생각에는 굳이 안검하수증 수술을 해야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전 아닌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96년도에는 왜 그 수술을 병행하라고 권 하지 않았는지... 많은 의문이 생기면서 걱정까지 됩니다.
바쁘신건 알지만 선생님께서 그의문을 풀어주실순 없는지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수술시에는 기존의 선보다 작게할 수는 없나요...
제가 보기엔 저의 눈은 속쌍거풀로 수술하면 눈 자체는 더 크게 보일것 같거든요.....
정말 답답한 제 마음을 풀어주세요...

저의 눈은 아침이면 부어서 밤이되면 붓기가 가라앉는데...
그 차이가 좀 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