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47 되는 아줌마 입니다..
제가 21살때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26년 전이죠...
그때 했는데
지금 쌍커풀이 너무나 크게 잡혔습니다..
살은 아닌데...
너무 크게 잡히고...
눈꼬리도 좀 많이 올라가 보입니다..
쌍커풀이 너무 많이 올라가니까...
눈썹밑의 살이 자연적으로 올라가고
눈이 너무 푹 파여 보여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눈만보면 쫌 강한 인상으로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눈이 풀려보입니다...
눈이 너무 잘 충혈되어서 항상 빨갛습니다....
눈은 쌍커풀 때문이 아닌것도 같지만.....
이런눈때문에 너무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인데..
눈때문에 너무 강한 인상을 주니까
사람만나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사람들도.....
어디 좋은대를 알아봐서
상커풀수술을 다시 하라고 하지만....
마땅히 좋은곳을 아는대도 없고..
경남에 살고있는 관계로
가까운데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부산이 찾아지게 되었습니다......
마침 원장선생님께서
상담글에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걸 보고
저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절개는 아니고
그때 당시 눈을 그냥 찝어 올렸으니
매몰인것 같습니다......
1. 상커풀을 풀고 다시 수술을 하는대는 얼마나 들까요?
2. 그리고 눈꼬리가 올라간건 내릴수 있을까요?
3. 눈밑에 다크써클은 없는데
너무 불룩합니다......
이건 또 어떻게 할수 있는지..
이 세개에 답변으 좀 달아주세요.....
꼭 부탁드리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