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올해 27이고 남자입니다.
저는 4년전 오른쪽 쇄골 골절로 인해서 쇄골접합수술을 받았는데요....
근데 쇄골은 아주 잘 붙었는데요.....
쇄골 끝부분...그러니까 견봉쪽(쇄골골두)에 가골이 형성되어 뼈가 두꺼워져서 어깨위로 좀 튀어나왔습니다.
가골로 형성된 뼈가 근육(승모근)에 스트레스를 주어 운동을하면 근육에 무리가
오기도합니다...
왼쪽과 비교해서 촉지했을때도 튀어나온게 느껴집니다.
느낌도 안좋구요.... 누워서 잘려고 옆으로 움질일때도 받쳐서 좀 불편하구요...
근육도 편안한 느낌이 안드네요....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수술로 가골로 형성되어 튀어나온 뼈를 깍고 싶은데요...
제 생각엔 뼈를 깍는 수술이기에 정형외과 보단 성형외과가 더 잘 하리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수술이 가능한지와... 수술 후 부작용은 없는지...뼈를 깍으면 뼈의 약한부분이
드러나기때문에 뼈가 시릴수 있다는데.... 이점에서도 알고 싶구요...
그리고... 수술후 다시 가골로 인해 뼈가 원래대로 형성되진 않는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 수술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고민이 되네요...
답변 부탁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