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풀고 반창고때고,

넘 홀가분 해써요,-_ㅠ

5일동안 반창고 얼마나 때고 싶었는지;;;

2~3일째 붓기랑 멍이 정말 너무나도 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보니까 마니 없어진거 같아 다행입니당,ㅎ

선생님이 보기에도 붓기는 마니 빠진거 같죠?;;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더 부었다고 하셔서..

집에서 진짜 냉찜질 열심히 했거든요.. 하하;;

음.. 어느정도 붓기가 가라앉아서 코모양이 보이는데

높이나 모양은 맘에 들어요+_+)/~

긍데 한가지 걱정인게..

미간바로옆에 콧등에[쌤이 - 이렇게 줄 그어노신데;] 실리콘이 쫌 뜬거 같아서요;

만지면 제 코하고 실리콘 연결이 안되고 만져지거든요?

볼록하게요..

왜 이런건지;; 나중에 자연스럽게 매끈하게 되나요?ㅠㅠ

글구 앞모습보면은 잘 모르겠는데

옆을 거울로 비춰보니까 아직은 어색한듯..;

미간에 붓기가 남아서 그런건지.. 아님 실리콘이 자리를 못잡아서 그런건지..;;

걱정걱정..

2월10일쯤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연휴 잘 보내시궁, 아[!] 그때도 바쁘시겠네요^-^;

수고하시구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용~!^^*

담주 월욜에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