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련지요...
저는 1년 전 여수에서 언니와 함께 올라와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요..
그때 원장님 께서 제눈이 무척이나 힘든 눈 이라고 했잖아요..
지난 겨울에 했으니까..딱 1년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저희 3째 언니도 거기가서 수술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 언니에게 제 애기까지 함께 상담을 부탁드렸는데, 언니가 경황이 없어서 선생님께 저에대한 애길 많이 못해준거 같아 글을 다시 올립니다.
작년에 같이 한 언니나..이번에 수술받은 언니의 경우.. 수술이 잘되어서 굉장히
자연스럽거든요..
근데 선생님도 알다시피 제 눈은 언니들 눈과는 달리 눈 윗 근육이 많이 발달되서..
선생님 설명듣고, 저도 완벽한 눈이 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봐도 라인 자체는 제 눈 크기에 적당한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은 윗눈이 덮어버려서 속상커플 상태입니다.
그냥 보면 쌍꺼풀이 없는 상태구요..언니들도 쌍꺼풀 라인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이게완젼히 없어져 버린건지 내심 불안하드라구요.
제가 궁금한건요...
혹시 라인을 더 크게 잡는다고 해도 다시 속쌍커플이 되어버리는 확률이 높은가 해서요...그리고 재수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재수술을 받는다면 비용은 어떻게 되고..제 눈이 재수술로 좋아질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한다면 이번 겨울방학때 하고 싶은데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