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님~^^
추석잘 보내셨나요?^^
태풍매미 피해는 없으시죠?
ㅎㅎ
인사가 좀 늦었네요~~
요즘 뭐좀 한다고 쬐금 바빴습니다~

겸사겸사 안부 인사 겸 들렀어요?ㅎ

추석때 제가 수술한지 모르는 친척들은 오랜만에 저보니 그러데요~(외가쪽친지들은 모르거든요,ㅎ)
얼굴 살빠졌니?얼굴작아졌네..
이뻐진거같다.등등~^^
예전엔 듣지 못한 수식어들이 많이 붙더군요~
기분 좋습디다,,,ㅎㅎ

근데 저랑 친한 친척동생은 첨엔 저 수술한지 전혀 모르다가~(겉으로 그렇게 별티가 안나는 수술이니 ㅎ)
계속 몇일동안 있다 보니 눈치 채데요,,,앞모습볼땐 긴가민가 잘몰랐는데 옆모습보고 알았다나,,,ㅎ
그동생이 그러데요,
턱햇다고 얼굴이 확 갸름해 보인다거나 티가 확나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전체적으로 더조화가 된듯하다나,,ㅎㅎ
암튼 아주 신기해 하더군요,,,,ㅎㅎ
근데 아침에 좀 부은얼굴 보고 그게 더 보기 좋다데요`~
아무래도 저 얼굴에 살좀 더찌워야 할거같아요`ㅎㅎ

하긴 뭐니뭐니 해도 그래도 전 수술하고 제자신 스스로 만족도가 커서 그런지....아직도 수술생각하면~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몇일전에 저 턱수술하기전에 찍었던 파노라마 사진치과에서 찾아왔거든요
그사진 한번씩 얼굴에 대보면 아`~~정말,,,,자르긴 많이 잘랐구나`하고 새삼 또 느끼구 그럽니다~ㅎㅎㅎ
그리고 예전에 내 각이 겉으로 잘안보였지만(옆머리로 항상 가리고 다녀서그랬는지....) 저렇게 컷었구나,,하고,,,새삼느낍니다,,,ㅎㅎ

웃기죠?ㅎㅎ
아맞다~~ 그리구요~
중요한거 빼먹을뻔했네..-..-;;
쌤말대루요~추석때 단단한 음식 안먹었습니다`~
덕분에 송편만 지겹도록 먹었죠~ㅎㅎ

아 그리고 선생님 이건 엄마가 빨리좀 물어 보라구 하던데요`
접때두 말씀드렷지만 제 코재수술하는거요~
또 물어봐서 죄송해요~~
맘같아선 지금 당장하고 싶은데...쌤도 아시듯이 저번에 수술할때두 아버지 몰래 한다고 엄마랑 저랑 땀좀뺏잖아요~~
이번에두 아빠한테 비밀로 하고 하는거라~ㅎ
아무래도 겨울쯤에 수술할거 같아요~^^;;

엄마가 겨울쯤이 적당한 시기 같다고 하셔서,,,-.-;
그때 도 말슴드렷듯이 딱 정확한 비용을 알고 싶어서요
대략 200대로 들은거 같은데
접때 말씀드렷듯이.콧대는 지금 콧대 유지하고 코끝만 더살리는거요,,접때 처럼 현금납부 할꺼구요`
정확한 비용을 갈켜 주세욤~
제동창이 서면S모성형외과에서 코수술한거랑 금액차이가 좀 많이 나길래,궁금도 하구 그래서요.
물론 전 하면 지세스에서 할테지만요`ㅎㅎ
암튼 쌤~안녕히 주무시고~~~답변 부탁드릴께요~~

아~제 메일루 답장 보내주셔두 되구염~
그럼~~~~~전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