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시현 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 안그래도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미리 연락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약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설명드린것처럼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추석전이라도 시간되시면 전화주시고 한번 들러주시면 좀 더 자세한 말씀나누겠습니다.

함몰유두 수술도 당연히 합니다. 아마 전화받는 사람이 잘못말했거나 잘못들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추석 잘 보내세요^^

안녕히 계세요^^


저도 ps) 추석때 질기고 딱딱한것 많이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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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갸름한유모양'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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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저에요```^^
몇일 안됐지만 여전히 잘 계시겠죠?
그때 어머니랑 병원들렀었는데```
엄마가 계속 신경 쓰이신다고 꼭 병원다시 들르자고 해서,,--
암튼 그날 선생님이 수술하시는 도중에 저때문에 나오셔서 넘 죄송했어요,,,,ㅠㅠ
그때 치과가서 진료 받구요,,약먹고,,,그런 지금은
꽤많이 괜찮아 졌어요```^^
선생님 말씀대루 차차 괜찮아 질꺼라 믿고 기분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턱관절에 소리는 이제 전혀 안나구요,,
아직 완전히 크게 벌리면 쬐~금 아프지만 이젠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관절은 이제 괜찮구~~턱이...요`)^^

저의 걱정 때문에....선생님 귀찮게 해드린거 같아서,,,넘 죄송해요,,,ㅠㅠ
그냥...안그러다 갑자기 그러니....걱정이되서,,,
선생님이 이해해 주실꺼아 믿어요,,,

아 그리구요,,
함몰유두수술요,,,제가 턱이랑 귀족하고 하도 지세스 자랑해서 친구도 지세스에서 할려고 병원에 전화하니..그건 전문이 아니라서 잘안한다고 했다던데...
지세스에선 안해요?
접때..명함에서 본것 같아서,,,

훔,,,암튼,,,,선생님..그날 치료 받고 선생님이 들러라구 하셔서 들럿는데 선생님 아직 수술중이래서 엄마랑 그냥 왔어요,,
혹시나,,선생님 걱정 하실까봐,,,글올리는 거에요,,
엄마두 그날 선생님 표정이 다른때 보다 어두운거 같다구 하셔서,,,,-..-
암튼 선생님```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구요,,,,,

이제 좀 있음 추석인데~~추석 잘보내세요~~^^

갸름한 유모양 올림.

p.s 그날 치과에서 치료 받는데...의사선생님왈,,,,
어,,코옆부분에 뭔가가 있네요,,,,뭐하셧나요?
저두 놀래서 보니...그제서야,,,생각나데요,,
귀족했을대 고정핀 박아놧던거요,,엑스레이에 그대로 나오데요,,,
아,,,순간,,,,많은 간호사들과 ,,,,,의사선생님 앞에서 좀 창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