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주헌 원장님 ^^

선생님께 턱 수술을 받은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동안 한국을 좀 떠나 있느라 병원도 한번 들르지 못하고 그냥 세월만 가버린 것 같네요. 죄송해요.

선생님께서 수술 잘 해주신 덕에 전 당당히 머리 걷어 붙이고 자신감 있게 살고 있답니다.

한국에 잠시 들어 온김에 지세스 게시판에 들어와 봤는데 여전히 선생님께서는 턱 수술을 많이 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

일정이 바빠서 어쩌면 병원엔 한번 들르기 힘들진 모르겠지만 멀리서 나마 병원이 번창하기를 기원해 드릴께요.

저처럼 턱에 한맺힌 사람들도 잘 돌봐주시고요^^

다음에 시간이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방문 하도록 할께요.

건강하시고 ,,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