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 동생이 여기서 쌍꺼플수술을 했는데 자연스럽더군요! 그래서 저두 용기가 나서 그러는데요...
저는 지금 30대초반이구요, 얇은 쌍꺼플이 있는데 한쪽은 거의 반이 묻힌 상태여서 답답해보이고 한쪽은 아주 얇은데요, 전엔 그런대로 보기 좋아서 눈이 예쁘다는 소릴 들었는데 2년전부턴가 눈이 자꾸 작아져서요. 지금은 눈화장하지 않으면 답답해보이고 화장한 눈과 차이가 많이 나서 자꾸 쓸데없이 거의 하게되니 더 쳐지는것 같아요.
눈꺼플도 무겁게 느껴지고....
눈 때문에 예전의 이미지와 많이 틀려졌어요..
아직도 젊은나인데 ㅠㅠ

상큼하고 좀 발랄하게 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아주자연스웠으면 하거든요!

저 처럼 쌍커플선이 있던 사람도 수술해도 깨끗한 선이 나오나요?
방학기간은 피하는게 한가하겠죠?
제가 성형수술 상담하리라곤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

격려와 용기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해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