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6월5일 밤에 수술받았던 오모양입니다..기억하실는지...?
지지난주 토요일에 오라고 하셨었는데 넘바빠서 병원에 못가봤네요...
이제 큰 부기는 거의 다 빠진듯합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사람들이 수술한걸 아무도 몰라봐요...ㅠㅠ
자연스럽게 되었다고 좋아해야 할지...아님 수술효과를 못봤다고 해야할지...제가 보기엔 옆모습은 확실히 틀려진 거 같은데요... 정면효과는 거의 못느끼는 거 같아요..
아직 한달밖에 안지나서 부기가 다 안빠져서 그럴까요?
솔직히 조금 고민되요..
언제쯤 병원에 한번 들리면 되나요?
선생님 편한 날짜 알려주시면 그때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