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달에 쌍꺼풀 수술했던 환잡니다.ㅎㅎ..쌍꺼풀이 아주 잘.. 자리 잡아 사람들이 다들 잘됐다고 부러워하져..
아직도 오른쪽눈은 왼쪽보다 더 부은 상태지만.걍.. 원래 그러려니..하고 있어여..(그때 제 양쪽눈이 서로 골격이 틀리다고하셨져..오른쪽만 다시 지방을 빼볼까도 생각했지만.. 걍.. 자세히 안보면 표시도 안날 정도라..)
이제 수술한지 6개월 정도 되서..
한번 상담 해볼려구요..어디 잘못된 곳 없는지..오른쪽눈 지방을 좀 더 뺀다면.. 또 어떻게 할 건지..

글구..사실 중요한 건..
제가 요 근래에 입술을 다쳐서. 꿰맸거든여..
대학병원 응급실에서..꿰매고 며칠뒤에 실밥을 제거했는데.. 어젠가 보니 실밥 하나가 남아있는거에여..

제가 직접 실밥 뽑아볼려고 용을 썼는데.. 살에 파묻혀있는지.잘안되여.. 또..아프기도 하고..

근데 이거하나땜시 대학병원까지 갈려니.. 좀 그래요
대학병원은..또.. 영.. 대충대충하는거 같기도 했구요..

혹시.. 거기서 이넘의 실밥을 좀 뽑아볼순 없을까요???
자꾸 제가 건드려서. 아물었던 상처가 다시 빨개졌어여
피가나공.ㅠㅡㅠ..
도와주세용...


참참.. 글고 남포점 에서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