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세스 이진입니다.

쌍꺼풀수술이란 인위적으로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과 피부사이에 유착점을 제공하는 수술입니다.
즉, 가장 풀리지 않는 방법이 이 두 조직사이에 반흔조직을 생기게 하는 방법인데 술자들 중에 피하에 존재하는 외안륜근을 과다하게 절제해서 술후 말씀하시는 폭 파져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좋게 말하면 풀릴 가능성은 줄어드나 외관상 표가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색이 옅어지며 눈에 덜 띌 수 있으나 교정을 원하실 경우 절개선에 생긴 과다한 반흔을 제거하고 과다소실된 근육사이를 봉합해주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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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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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질문요'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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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년쯤전에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지세스에서 한건 아닌데..나중에 지세스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암튼 일년쯤 지나면 수술자국이 없어지고 눈을 감아도 자연스러워 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수술 자국이 선명합니다...그게 이제는 스트레스 군요...
그래서 눈을 떴을땐 수술한줄 모르는데 눈만 내리깔면 다들 알아차리네요
특히나 저는 끝에서 끝까지 모두 절개 한게 아니라 눈의 중간부분에만 절개를 한것 같습니다
눈을 아래로 보고 있으면 손톱으로 콕 찍어서 생긴 선같이 보이구요...
회복이 늦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눈을 감았을때 선이 없어진다해도 눈을 아래로 보면 손톱자국같은 건 그대로 남을것 같습니다.
쌍커플 한게 무슨 자랑도 아니고..스트레습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