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세스에서 2달전쯤 사각턱 수술을 받은 사람인데욤`~2달전 수술의 두려움때문에 갈팡질팡 고민하며 여기 상담실에 글올리고 하던 때가 생각나서 님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몇자적어 봅니다`^^

솔직히.저두 첨엔 너무 무섭고,,,망설여 지고,,,혹시나 수술하다 잘못되면 어쩌나,,수술결과는 좋을까...마취에서 못깨어나서 식물인간이 되면 어쩌나..얼굴감각 없어지면 어쩌나 등등,,,,
진짜 별의 별 많이 생각에 수술을 쉽게 경절못했거든요,,,

근데 솔직히 게시판에 글몇번 올리다 직접 상담하러 갔었는데....
전 솔직히...상담 하고 바로 수술을 결정 내렸어요,,
이유는 한가지...신뢰감때문이었던거 같아요,,
그만큼 의사 선생님이 신뢰가 갔거든요,,,,

전 그때 당시에 치과에 다니며 교정과쌤이랑 이빨교정을 하고 나중에 구강외과 쌤이랑 턱수술하기로 얘기도 다된상태여서 교정 들어 가기 3일전인가?그랬는데..
지세스 에서 한번 상담 받구ㅡ,,,,다 취소 해버릴만큼,,,
지세스에서 수술을 택했슴돠,,,

전 상담하고 바로 아마 바로 일주일 뒤에 수술울했을꺼에요,,,초스피드,,,,로,,,,-.-;;

쉬운 결정은 아니 었지만,,,정말,,,제 얼굴을 맡길만큼 의사 선생님이 신뢰가 갔기때문에 주저 없이 수술을 택했었거든요,,,

아마 님들이 궁금하신점은 2달이 지난 제 수술결과와 혹시나 하는 부작용의 걱정이 겟죠?
솔직히진짜,,전 요즘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정말,,왜 진작 수술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아닌 후회만하구요`~
정말,,,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첨엔 정면효과가 많이 안아나오면 어쩔가 걱정하기도 했는데 괜한 걱정 이었습니다`~
정말 앞에서 봐도,,갸름,,,옆에서 보면 진짜귀밑에서 딱내려 오는 턱선이 예술입니다,,ㅠㅠ
정말,,,처음 수술을 결정하기 저처럼 말성이시는 분들이있으시다면 정말 용기 내보세요```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신의 장점으로 한번 고쳐 보세요```
얼마나,,,행복하고,,,뿌듯한지...지금 저의 기분을 아실수 잇으실꺼에요````
당연히 부작용 같은것두 전혀 없구요`~~
정말 옛날엔 머리로 항상 턱을 가리고 다녔는데.....지금 은 언제 그랬냐는듯```올림머리에,,,반머리```^^정말 우너없이 하구 다녀요```
님들 용기 내세요`~^^
홧팅~~~~~~~~~^^

p.s 곰돌이 박선생님~~^^잘계시죠?ㅋㅋ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스케쥴이 빡빡해져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욤~^^제가 이번주에 대전가서 아마,2주 3주후에 부산 올텐데```그때 경과보러 갈께요`~
정말 이뿌게수술해 줘서 넘 감사 하구욤~~^^ㅋㅋ
날씨 더운데`~~더위안먹게 조심 하세요~~~전 이만~~~슝~~~~~~~~^^